♣** ◈ 나의 이야기

2017,12,17,어제 하루

꽃님이2 2017. 12. 17. 16:26



어제[2017,12,16,] 7학년이 되는날,


아들내외가 저녁같이먹자고 우리집에 와있엇다

나는오전에 세브란스병원 임상에 강의를듣고

점심식사는 병원에서 챙겨서먹고,...


다른날 같으면 커피집에 앉자서 놀다가오는데

어제는 집에 아들이 오면 컴,다운로드 받아야되기에~

놀지않고 오니 둘이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식사하러 나가자는제의를  내가그냥 추운데 가지말고

집에서 챙겨먹자했드니 다행으로 집밥이 좋았네!!


지금은 빈방이있으니 자고가도되는데 기어이늧어도

집으로 가서 자겠다고 가버렸음,


어떤이의 생각이났음!!

아들은 결혼하면 ?? 촌, 사돈의 8촌이라든가?


그래도 고맙다!!

컴푸터를 잘쓰게끔 아는대로 잘 고처주고 갔으니 ㅋㅋ


오늘 컴,이 잘되니 기분이 짱! 좋은데,~~

집에있으면 컴만하고있으니 목이아파 이마트를 휘리릭

다녀왔는데~

다시또 컴,을 보고있네요 ㅎㅎ


비록 늧깍이로 컴을 배우긴했지만, 내인생에 제일잘한게

컴을 조금이라도 할수있어 가방끈이 짧은내게는 행운과

축복입니다~

내가 이승을 떠나지않는한 컴,은 내친구이며 같이할것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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