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의 이야기

2017,12,16, 7학년

꽃님이2 2017. 12. 17. 15:55

세월이란게 참 빠르기도해요~

6학년된지가 어제같은데?

그간 뭘했는지도 모르게 10년이란 세월이,....!

꼭,무엇에 잘못된게 아닌지도 ~~??

6학년에서 배운 컴, 그리고 만난친구들!

모두가 나를 새로운세계에온건지 생각할정도지만,

2010년,1월까지 김해 상동에서 200명이라는 식구들을

식사를 책임저야 했든날들~~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라 하면서 시작했든 나의실생활,

잃은것도 많지만 얻은것은 ?

돈은벌었지만,내몸은 쐬덩이마냥 무겁고 움직임이 굳어저가는,...

2010년 3월에 사직동 병원에입원하여 충분하지는 않았지만

치료를 시작으로 나의 몸은 차차낳아지려나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병이라는게 나기는쉬운데 낳기는 힘들다는걸 깨달았습니다

2010년 8월에 한번더 입원하여 치료를받았지만

결과는 어두운~

정형욋과 의사들은 잘 모르는걸까?

9월달,손이떨리고 온몸이 떨리는 느낌으로 병원을 찻았드니

[분당 서울대병원]파,친구가 ?!!

청천벽력같은 파친구의 등잔에 한동안 멍~~!!

집에와서는 침대에있는 이불 뒤집어쓰고 엉엉울었든기억이,...

6학년에서 7학년까지 파,친구들과 노느라고 정신없이 달려왔네여!!

그러다보니 6~ 7까지가 하루아침에 넘어온것같은 기분이 들었네요 ㅋ,

그동안 격려와 같이놀아준[환우님들] 친구분들께 고마웠습니다,

'♣**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12,21, 2층버스  (0) 2017.12.21
2017,12,17,어제 하루  (0) 2017.12.17
나중은 없습니다,  (0) 2017.12.10
덧없이 흘러간 세월속에  (0) 2017.12.10
수요산행 [앙금]  (0)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