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의 이야기

2017,10,3,흙으로 가는중

꽃님이2 2017. 10. 5. 10:02




우리는 태어나면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간다

2017,10,3,

부산 변냇과 사무장님의 부고를 받았다

그의나이 71세!!

그런데 왜 아쉬움이,.....?


요즈음은 과학이 발달해서 수명은 길어졌는데

뭐가그리도 급했는지 ?

모든 친구들을 뒤로한채 가버린 인락씨,

그의 부인의 입장이 되어본다~


갑자기 운명을 한 그의부인은 말한마디

남기지못한채 홀연히 떠난그가 얼마나가슴이아플까요?

생각하면 너무도 어이없는 일이라 제가슴이 메워오네여,


언젠가 나한테 했든말!!

복권을 샀는데 당첨되면 10% 나를 준다고,...

농담이긴해도 마음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지롱!!

그런그가 홀연히 말한마디 남기지못한채 흙으로간다니!!


"<부디 망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도 항상 지켜봐 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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