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2일
내손주민자치센터에서 문화생활 신청,나는
내가제일 하고싶은 컴퓨터교실에 등록하였음,
배우고싶은 열정은 누구에게도 주어지는 행운이며
축복이다
부산있을때 배우고싶은 컴퓨터,세진컴푸터 등록은
하였지만 한글이아닌 영어로만 배우는게 어려워서
포기할수밖에~~
지금은 웬만한건 한글로 하고있어 배울수가 있었지,
내가세상에 태어나서 제일잘한건 컴푸터를 배운것
제 1번으로 생각한다
유년시절 태어난자신과 부모님을 원망도 많이했건만
모두가 부질없는짓!!
지금이라도 배우는데?
컴을 처음봤을때 나는 안되는줄 알았지!?
건데 내머리는 배우는데 열정이 식지않아서
같이할수가 있었는데~
같이하는 친구분들 한사람한사람 떨어저가는것을보고
안타깝더라구여~
그래도 내머리는 아직은 쓸만하구나~ㅋㅋㅋ
오늘도 내가컴 앞에서넋두리도 할수있고
예쁜사진도 만들어보며 시간도 보내고 인터넷으로
궁금한거 찻아보기도 하며
그리고 아들한테도 고마워하며 살수있는건 내가배운
컴,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게 행복 하네여
2017,9,부터 못다배운 스위시영상과 파워디렉트영상
더 배우려고 가입, 어렵지만 내가이겨낼것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응원합니다
아자아자,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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