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의 이야기

2017,9,9,공부하는 노년

꽃님이2 2017. 9. 9. 11:50

2011년 5월 12일

내손주민자치센터에서 문화생활 신청,나는

내가제일 하고싶은 컴퓨터교실에 등록하였음,

배우고싶은 열정은 누구에게도 주어지는 행운이며

축복이다

부산있을때 배우고싶은 컴퓨터,세진컴푸터 등록은

하였지만 한글이아닌 영어로만 배우는게 어려워서

포기할수밖에~~

지금은 웬만한건 한글로 하고있어 배울수가 있었지,

내가세상에 태어나서 제일잘한건 컴푸터를 배운것

제 1번으로 생각한다

유년시절 태어난자신과 부모님을 원망도 많이했건만

모두가 부질없는짓!!

지금이라도 배우는데?

컴을 처음봤을때 나는 안되는줄 알았지!?

건데 내머리는 배우는데 열정이 식지않아서

같이할수가 있었는데~

같이하는 친구분들 한사람한사람 떨어저가는것을보고

안타깝더라구여~

그래도 내머리는 아직은 쓸만하구나~ㅋㅋㅋ

오늘도 내가컴 앞에서넋두리도 할수있고

예쁜사진도 만들어보며 시간도 보내고 인터넷으로

궁금한거 찻아보기도 하며

그리고 아들한테도 고마워하며 살수있는건 내가배운

컴,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게 행복 하네여

2017,9,부터 못다배운 스위시영상과 파워디렉트영상

더 배우려고 가입, 어렵지만 내가이겨낼것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응원합니다

아자아자,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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