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참 좋습니다 ♠ 가진 것 많지 않아도 마음이 따뜻한 당신이 좋습니다
언제 달려가 안겨도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넉넉한 당신이 좋습니다 내가 힘이 들 때 말없이 내 등을 두드리며 마음으로 용기를 주는 당신이 좋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늘 그 자리에서 편안함을 주고 마주 바라만 보아도 있는 듯 없는 듯 하는 당신이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기댈 수 있는 진실의 언덕이 있고 언제 어디서나 마음 나눌 수 있는 순수의 강물이 흐르는 내 어머니 품 속 같은 사람 그런 당신이 참 좋습니다
그런 당신이 있어 나 지금 행복합니다 당신이 참 좋습니다 김정한/ 잘있었나요 내인생 중에서, [옮김]
|
'♣** ◈ 좋은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글 (0) | 2018.08.15 |
---|---|
삶의 향기 (0) | 2018.08.07 |
시,꽃네/함동진 (0) | 2018.06.30 |
2018년 5월 22일 오후 04:18 (0) | 2018.05.22 |
2018년 5월 22일 오후 04:15 (0) | 2018.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