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참 행복한 사람들 이랍니다
거대한 산행마을 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남다른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답니다
물처럼 공기처럼 느낌없이 이곳에 정착하여 살고 있지만
생각해 보면 우리삶에 아름다운 길을 걷게 해주는
꽃길이며 길고도 먼 길을 아름답게 수놓은 올래길 이리라 생각합니다
때로 힘들고 버거운 오르막이 앞을 가려도
잠시 쉬면서 심호흡 하며 마음 가다듬을수 있는
행복의 길이 이곳 산행마을 이라 생각합니다
수없이 많은 마음의 교차로 이곳을 등지려 한적도 서너번 있었지요
결코 떠날수 없는 이곳의 매력을 다시한번 감사함 속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우리님들 언제까지나 같이 하시여 이 행복의 나눔을 함께 하고싶습니다
2017,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모든님들 이곳에서 우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