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해진 날씨에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 9월에 인사드립니다.
* 높아진 파란 하늘이 아~, 가을이구나 탄성이 나오게 하는 9월입니다.
*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는 9월입니다
바람에 살랑거리는 코스모스들이 이미 가을이 왔다고 재잘거는거 같습니다
9월에는 코스모스처럼 예쁘게 환하게 웃는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9월이 되어서도 뜨거운 여름날 한낮처럼 덥고 지치는 오후입니다.
아직 가을은 먼 느낌이네요. 안녕하세요? 000 님
* 길가에 핀 코스모스가 작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지난 여름의 뜨거웠던 바닷가가 다시 그리워지네요.
이제 가을은 성큼성큼 더 가까이 다가오겠지요.
* 요즘 아침 출근길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하루하루 낮아지는 기온을 느끼게 됩니다
소리없는 가을이 오는 느낌입니다.
* 구름 한점 없는 파랗게 펼쳐진 하늘이 점점 높아져만 가는 9월 초가을입니다.
* 가을의 문턱, 9월이 왔습니다
한해의 풍성한 열매를 얻을 수 있는 한달 되시기 바랍니다
* 코스모스 피는 가을이 왔습니다. 맑고 파란 하늘처럼 좋은일 가득한 9월 되세요
* 그리움의 계절 ‘가을’이 되니 학창시절의 장난 끼 많던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다운 가을하늘을 바라보노라면 괜히 가슴이 설레곤 합니다.
* 책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펼쳐드는 책 속에
그윽한 국화 향기 나는 책갈피가 있을 것 같아 두근대네요.
* 수확의 계절 가을입니다. 들판의 벼이삭이 고개를 내밀어 인사하는 듯 하네요.
* 뜨거웠던 여름의 추억을 고이 간직한 채 또 다른 행복을 선사할 가을을 기쁘게 맞이하였습니다.
* 허전했던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느낌, 가을이 주는 선물입니다.
* 들뜬 기분으로 술렁이던 여름 휴가도 어느덧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왔습니다.
* 사랑하는 벗과 마주앉아 이런저런 삶을 나누고픈 가을입니다.
*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셨는지요, 어느덧 서늘한 가을바람이 출근길을 열어줍니다.
* 올해는 여름이 유난히 길고 더웠습니다. 이젠 가을의 시원함을 만끽해 보셔요.
* 아침저녁 바람이 어느 새 서늘해져 결실을 준비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 부드럽게 내리쬐는 햇살의 따스함과, 살랑살랑 코끝을 스치는 서늘한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 괜스레 감상에 젖어 마음의 산책을 거닐고픈 가을입니다.
* 소중한 사람들과 오랜만의 여유를 가지고 인생을 이야기하고픈 가을밤에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 출근길에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그간의 마음 속 힘듦이 깨끗이 씻어질 만큼 하늘은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 가을은 언제나 낯설지 않습니다. 늘 곁에 머무르는 친구처럼 그렇게 조용히 살며시 다가와 저를 위로하곤 합니다.
OOO님께 가을은 어떠한 존재인가요?
* 귀뚤귀뚤 귀뚜라미 노랫소리가 정겨운, 참 좋은 가을이 왔습니다.
* 황금빛 오곡백과로 풍성함을 뽐내는 들판을 보니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됩니다.
* 낙엽 태우는 냄새가 유난히 구수한 가을입니다.
* 마음이 통하는 벗과 함께 추억을 나누고 싶어지는 10월의 밤에 이렇게 편지를 띄웁니다.
* 아름답게 수놓인 홍엽에 마음까지 설렌 계절입니다.
* 하늘은 어느 때보다 높고 맑으며 열매의 빛깔은 한층 살아나고 있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 먼 산이 홍엽으로 물든 완연한 가을이 되니 짙은 향수에 지금이라도 고향으로 달려가고픈 심정이 드네요.
* 한 해 동안 뿌리고 가꾼 보람을 거두어들일 때입니다.
* 붉게 물든 단풍을 보노라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다는 뜻을 알게 됩니다.
* 가을의 아름다움보다 더욱 아름다운 행복을 가지시길 바라며 이렇게 편지를 띄웁니다.
* 한 방울 이슬 속에서 찾은 행복한 가을, 가을은 축복의 계절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산과 들의 잎새 사이로 새어드는 귀뚤귀뚤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을밤은 한없이 깊어져갑니다.
* 저만치 구름 한 줌 걸려 있는 높은 하늘에 가을햇살이 유난히 눈부시네요.
* 고추잠자리 떼가 황금빛 들판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 한결 바람이 매서워졌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 돌담위로 탐스런 감나무가 가을의 풍요를 느끼게 합니다.
* 아름다운 가을은 소리 없이 가고 있네요.
* 가을 노을 그리워질 것 같은 11월의 밤, 이렇게 OOO님께 편지를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