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고운옷 갈아입고 어른들께
세배를 다녔지만 지금은 아니다
내가 세배를 받고있지만 그도 아픈사람은
세배받을 자격도 없단다
내 나이 예순을 넘어서 친구로 맞이한 파, 는 나를
얼마나 괴롭히고 창피하게도 대인관계 주눅들게한다
그리고 내몸을 내맘대로 움직이지 못하게하고
요즘은 허리까지 동반 걷는거조차도 나를 힘들게하니,...
세월가면 (생노병사)태어나고 늙고병들고 죽는다는말!
자연의 섭리이고 인간이기에 받아드려야하는 운명!
이것이 나의 운명이려니! 파,친구는 용서가 안되는데
마음의 평화가 없는것은 용서가 없는것이고
기쁨이 없는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는데
수백번 입으로 기도하는것보다
크게한번 용서하는 마음이 더 힘있는 기도일때도 있습니다
많은 날들에 파,친구와 익숙해진 홀로서기가 힘든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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