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삶의향기

마을버스 에서

꽃님이2 2018. 10. 6. 10:39



2018,10,5,

일원동 다녀오는길에 이마트들려서

휴지걸이 하나와 가지,애호박 2개를

사서 천가방에 넣어서 메고오는데는

마을 버스를 탔다


건데 좌석이없는고로 한손으로 짐과 가방을

들고 차가움직이니 중심잡기가 어려웠다


내앞에 앉아있든 한사람이

자리에 일어나면서 퉁명스럽게 앉으세요,한다


내리냐고 물으니 안내린다고

나에게 자라양보하는케이스


기왕이면 양보하면서 부드럽게 하면 안될까!

고마워야할 내가 오히려 기분이 별로였기에


멀리도아닌 2정류소에소 내리는 그사람을 보고

기왕 양보할려면 기분좋게 말할수 있었으면


나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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