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의 이야기

수요산행 [앙금]

꽃님이2 2017. 12. 8. 14:45

2017,앙금"을 털어보겠다는

누구에게 하고싶은말!!

본인이 바뀌어지지않는한 숙제로 남을것인데~


어떡해?

'☆☆☆☆☆☆☆☆☆☆. ".


상대를 논하지말고 본인이 스스로 깨달음으로서

앙금이라는 단어가 소멸될터인데~~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한해 동안 깊은 관심으로
함께하여 즐거움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것을 생각케한 한해 였습니다. 


물건을 사다보면 새 것과 헌 것의 가격차이가 큽니다.
성능 차이가 없고 사용하는데도 불편이 없는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새것에는 새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갈수록 외로움을 느낀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은 성숙할수록 자기가 뚜렷해지고 그러다 보면
외로워지기 마련입니다.

내 안에서 외로움의 소식이 들리는 것은 내가 변화하기
시작한다는 것이고, 단절의 느낌이 든다는 것은 성숙의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외로움도 싹이 트고 자라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외로움은 고통이 아니라 기쁨이 됩니다.


사람들은 앞날에 대해 알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미래를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지요.

다만 조금이나마 미래를 알 수 있는 방법이 한 가지 있다면,
오늘의 삶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입니다.

지금 성실하면 앞날에 분명 좋은 열매가 맺힐 것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뭇잎이 떨어짐을 서글퍼할 때
다음 봄 파란 새잎이 움트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수요산행!  우리들의 노래 소리가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울림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