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의 이야기
2017,5,27,부산에서
꽃님이2
2017. 5. 27. 21:31
종합운동장에서 파크골프하고,
오후에는 부산에간다고~고고~~
부산에가야할 이유는 혹시라도 어머니가 치매인가?
5시20분 ktx열차타고 셋째내집으로 고고ㅠㅠ
지원2,현정2 은자2,3쌍이,그리고 강아지 2
조금있으니 승호도착!!
오랫만에 득실거리는 집안풍경이다
30분후에는 각자의집으로 헤어지고 취침시간!
강아지의 재롱에 식구들은 한바탕 하하호호^)^
우리어머니는 바캍에 쇼파에서 자리깔고!
나는 셋째와 안방침대에서자고,~깜둥이강아지는
승호와같이~~
자고나서 김해로갈려니 전화해보고 ?동두천,진주,
새싹회 모임이란다, 김원희 이모임에서 뿅가는우정이다
평소에라도 모임만하면 보일것 안보일거 다 내어놓는다
한마디로 주관이 우정에빠져 헤어나질 못한다
나는그런김원희가 얄미웠다
조금전 김원희 전화가와서하는말?
어디에있느냐고 물어보는데 집으로올라왔다니 쬐금은??
내가올라온것은 술먹고 술값하는거 보기싫어서인데?
고칠생각이 없는! 그런그가 너무나얄밉고 보기싫다,
나도이제부터는 나를위해 살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