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이2 2017. 5. 18. 11:25

백세시대라고 일흔이 되도록 열심히 살았건만

좋은점도 있지만 나는 오늘도 오늘만 같아라~~

사실은 몸은 늙어가고 마음은 청춘이라?

젊은이들도 병이나는건 어쩔수없지만 나이들어

좋은점이 무엇이듣가?


날씨만 흐려도 어이구 허리야,다리야!

몸도느려지고 구석구석 아파오는데~

그리고 경제력도 없어 자녀들한테 기대어사는데,

때로는 젊은시절이 지나가긴했나 싶을정도로

숨가쁘게 달려온 내인생!,


잡는이도,빨리가라고 등 떠미는 사람도 없었는데

무엇이 그리도 바쁘게 달려왔는지?

요즈음은 죽음보다 빠르게 달려온 내인생이 회의를 느낀다

깜짝깜짝,놀라는 내인생,무엇에 놀라는건지도 모르고,

내인생의 최고의해,2017,2,5,내손동 국민임대주택을 이사!

지금은 내인생의 최고의해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늘만 같아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