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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10,태웅이 졸업식
꽃님이2
2017. 2. 11. 07:13
김태웅
역사 학사가 되고싶다는 우리집에 보물1호 !
어릴적부터 애늙은이처럼 말잘듣고 귀여움을 많이받는
우리꼬맹이! 언제 이렇게많이크고 자라서 대왕중학교 졸업식날,
날씨는 춥지만 혼자될까봐 외할머니가 나섰다,
제엄마가 여행중에 미안했든지 카톡으로문자를 보내어오니
예쁜꽃 1다발사서 갔드니 생긋이웃으면서 할머니 오셨어요
건데,졸업식날 이벤트행사로 합창단과 땐스로 기분은 좋았는데
340명의 이름과 장래희망,사진을 보여주는데 어찌나추운지?
손주녀석 내게로와서 하는말! 할머니 추운데 집으로가세요,하니
동태가될뻔한 다리를 움직여서 겨우 집으로 오니 추위는 물러갔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