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그림

가는 세월에

꽃님이2 2019. 11. 7. 14:01





정말 세월이 쏜살같이 달려 가지요
엇그제 새해를 맞이한거 같은데요
금년도 거의 다 지나 가지요


두장 남겨진 달력을 보며 야속한 세월을
원망해 봅니다
아름다운 가을이지만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니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그곳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겠지요
이 가을 고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산과 들에도 가까운 공원길에도
아름다운 단풍으로 곱게 물들었어요
정말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기온이 하강해서
쌀쌀한 날씨 입니다

 
가을도 짙어가고 온 산야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 들어 가고 있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