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악
님의향기
꽃님이2
2019. 9. 8. 19:09
님의향기 - 김 경남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듯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 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마음
까맣게 태워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