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전 파크골프장
날씨도 화창한 여름이 시작된 6월의 15일날
집에있으면 컴푸터만 자꾸만 들려다보게되어
친구에게 파크골프 가자고했드니 흔괘히 답변은
수원역에서 만나기로 9시20분,
일찍만나서 찻아간 골프장에는 아침운동으로
사람들이 많이보인다~
우리는 짐(가방)을 의자에 놓고 시작은 잘 했건만
한번을(9번홀)돌고나니 허리가 말썽을,...
달래가면서 하려는데 갈수록 차차아프기시작
두번째는 제대로하지못하고 달래고달래서
조금해보니 아무래도 안되겠다!!
파크골프장을 나와서 앉자있을수밖에,
같이한 친구님께 미안했다
그래도 같이하는 한사람이 있기에 세번을 돌아서
조금은 덜 미안했다
그리고 내가잘못갈까봐 지하철 타는데까지 나를
데려다주고 안심하고가는 그친구가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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