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의 이야기
2018,5,19,정립 복지관
꽃님이2
2018. 5. 20. 04:27
오랫만에 남산길을 걸을려고 메밀꽃과같이 회현동 역에서 만나기로~ 약속시간 맞추어서 남산공원을 올라가는데 조금가다가 쉬고를 반복 하면서 ~~ 다리가 떨리는건 아닌데 허리가 자주아프다 조금! 아주조금 걸으면 허리가 자꾸 구부러진다, 나의 인생의말년이 이렇게 변하는가? 어떻게해야 허리를 바로서게 할것인가? 두렵다!!자꾸만 걸으면 휘어진 내허리에 모든 시선이 쏠리는거같아서,... 천호동!! 실비아네가 낙지볶음밥 사주어 잘먹고 왔네여~ 걸을수있어 축복!! 이 무산되는걸까? 오늘도 걸을수있어 축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