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좋은글,시 내마음의 작은쉼터같은 그런곳 꽃님이2 2016. 11. 13. 12:42 내 맘의 작은 쉼터같은 그런곳 낙화유수 내 맘의 작은 쉼터같은 그런곳 커피향이 그리우면 찾아가는 그런곳마음이 울적하면위로받고 싶어 찾아가는 그런곳그리워서... 그리움으로 찾아가면입가의 미소로 반겨주는 그런곳맑은 창이있어 찾아가면이야기 나눌수 있는 그런곳 아무말 하지 않아도 내맘 알듯고개 끄덕이며 작은 웃음 지어주는 그런곳비 내리는날 흠뻑 젖은채 찾아가면내 맘의 상처 생길까봐내 맘의 우산이 되어주는 그런곳바람부는날 외로움에 찾아가면내 맘의 그림자 사라지지 않을까봐내 맘의 빛이 되어주는 그런곳.... 달 그림자 나에게 비춰 눈물이 내볼을 적셔가면안스러움으로 내 맘의 생각이되어 주는 그런곳세상이 깨어 흘러가도 모르는 나에게따스한 작은입 맞춤으로내 맘의 아침을 열어주는 그런곳언제나 처럼 내 맘이 쉬어 갈 수 있는작은 쉼터같은 당신 마음입니다 옮긴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