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추석을 앞두고 오늘부터 연휴로 시작되는날, 오늘부터 10일간의 연휴! 명절이라고는 하지만 내생각은 무의미한 명절이 될거같은데 ? 올해 처음으로 제사를 안 지내기로 하였는데, 뭔가 허전한게 ,....? 45년이라는 긴세월을 하든일을 멈추니 허전할수밖에 그러나 언젠가는 닥아올 누군가에게 돌려주야하는 나의힘든일 ! 조금은 일찍 했을뿐이다, 나이를 먹고,자녀들도 출가해서 내곁을 떠났는데 나혼자 조상님들만 모시고있음 무얼하나? 몸이라도 병이없으면 이세상 갈때까지는 할수있지만 나이먹으니 힘없고 병 드니 하루라도성한날이 없거늘 돌려주는게 상책일수밖에,................ 오늘은 중얼중얼 푸념을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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